누구나 알고 있는 “해님과 달님”이란 전래동화를 무용극화 해 작품을 만들어 기존 우리가 알던 동화의 이야기와 다르게 젊어서 홀로 된 엄마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절대적인 신(하느님)의 힘을 빌어 위험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오누이의 힘으로 위험을 해쳐나가는 내용으로 새롭게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용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사회자의 공연해설과 동화 구연, 마술사의 저글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관람대상은 만6세 이상이다. 티켓은 전석초대(무료)이며 입장권은 로비에서 좌석 표를 받아 관람하면 된다.
박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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