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 및 송년회 개최
○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본받고자 2006년에 제정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사회복지상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유관기관에 안내해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총 23명(단체)의 후보가 접수됐다.
○수상자는 김민기 위원장(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외 9명의 심사위원이 2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상, 사회복지부문, 자원봉사부문, 사회공헌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명단은 아래와 같다.
구 분
대상 조건호(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前회장, 83세)
사회복지부문 김명동(서천재단 은혜의집 부원장, 54세)
자원봉사부문 박성일(남인천우체국 집배원 & 하늘꿈봉사단장, 49세)
사회공헌부문 황옥순(계산여자고등학교 운영위원, 76세)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300명이 참석하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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