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8 나눔 캠페인 기간 :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18년 1월 31일(73일간)

▲ 북평중고 성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뉴스창]동해시청 공무원들의 이웃사랑 나눔 정신이 빛을 발했다.

지난 8일 북평 중·고 동해시청 동문회에서‘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동문회에서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동해시민장학회에 장학금기탁과 더불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각종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는 등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문회 회장인 정의복 허가과장은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동참해 나눔과 배려가 공존하는 행복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해시청 북평 중·고 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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