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시골농장의 하루 프로그램’실시
[뉴스창]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8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푸르내 마을에서 영양만점! 추억만점! ‘시골농장의 하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시골농장의 하루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평소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치에 대한 영양교육과 동시에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여 김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는 김치 만들기, 토마토 수확 및 토마토 모종 만들기 후 교육장내에 있는 물놀이 시설에서 또래 친구들과 수영, 물총놀이를 진행하여 참여아동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은 “평소 김치를 잘 먹지 않았는데 영양교육을 통해 김치뿐만 아니라 다른 반찬들도 골고루 먹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더 많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우리 아동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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