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 당부

▲ ‘포천시 세일즈맨’으로 경기도 주요 언론사 방문
[뉴스창]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7월 31일 경기도 주요 언론사를 방문해 포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윤국 시장은 경기도 주요 언론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포천시를 통일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 공직자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인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아트밸리 등 주요 포천 관광지가 수도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론인분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윤국 시장은 “포천 한탄강 종합개발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난 64년간 지녀온 포천시의 가장 큰 문제인 영평사격장 해결을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대책과 함께 언론인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포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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