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피는아시아 첫 행사 성공적 마무리~~

광주 프린지페스발 웃음꽃피는 아시아 아시아아이씬여성회(대표 주은표)가 6월부터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아시아의 전통공연, 체험, 전통물건 및 소품전시, 전통놀이, 의상체험, 포토존을 운영한다.

6월 참여한 국가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다.

아시아아이씬여성회(대표 주은표)는 6월8일(토) 첫행사를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및 베트 남관광청관광이창근 대사가 방문하여 “베트남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며 격려를 해주었다.

또한 이날 선물을 준비하여 아시아아이씬여성회 대표(주은표)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셔 행사장이 더욱 빛이 났다.

전통의상를 입고 전통공연 또한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끝났을때 시민들은 "벌써 끝났느냐"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전통공연 외에도 캄보디아 친구들은 행사장 앞에서 캄보디아 전통공연과 놀이를 시민들과 참여하며 즐길 기회를 가졌다. 함께 참여한 시민은 " 캄보디아 수건놀이를 보면서 우리나라 수건놀이와 비슷한데 놀이 진행 방식이 조금 다르다. 오늘 함께 놀이를 하면서 제대로 이해했다. 넘 재미 있었다. 아무 의미 있는 행사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전통놀이, 만들기체험, 의상체험코너에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많이 모였다. 모자를 직접 꾸미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에 환한 웃음으로 가득찼다.

행사장에 방문한 한 시민은 "광주의 가까운 곳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전통문화와 체험을 즐길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덕분에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고 사진도 많이 찍어 좋았다. 계속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아시아아이씬여성회 대표(주은표)는 "웃음꽃피는 아시아 코너에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문화를 알릴 기회를 준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 감사하며, 행사 기간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아시아의 전통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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