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서장 임동현)는 지난 12월 14일 전남소방본부 주관 ‘2019년 화재진압훈련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평가 실시 일자 : 12월 4일 ~ 5일

이번 평가는 재난대비 현장대응능력 강화 성과측정을 위한 평가로 전라남도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 종목은 ‘화재진압 4인 조법’으로 소방관 4인이 한 팀을 이뤄 화재를 진압하는 종목이며 실제 화재현장에서 팀워크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 날짜를 지정해 주지 않고 권역별 교차 평가반 10명을 구성, 관서별 순회평가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임동현 함평소방서장은 “현장활동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주기적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실제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