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지금까지 가평군과의 장학기금 기탁 협약을 통해 37,292,720원을 가평군에 향토인재 장학기금을 기탁 하였습니다. 이 장학금은 가평 잣 막걸리에 병당 30원씩을 적립해 가평군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된 것입니다.”

(주)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

막걸리의 명가 (주)우리술 대표이사 박 성기는 2016년부터 가평군의 훌륭한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를 진행 하면서 “그 어느 것보다 즐거운 일 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언제나 막걸리만 마시자고 너스레를 떤다.

(주)우리술 전경

(주)우리술은 자타가 공인 하는 막걸리의 명가이다.

(주)우리술은 201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과 2015년 우리 술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농림축산부가 주최한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톱 10에 선정 되기도 하였다.

또한 막걸리 업체 최초로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을 획득 하였다.

(주)우리술 발효실

막걸리는 건강한 술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주인 막걸리는 유산균과 식이 섬유가 가득 들어 있는 술이다.

막걸리는 쌀과 누룩을 물에 넣어 발효 시킨 술이다.

막걸리에는 알콜도 있지만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은 물론 유산균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C등 건강에 유효한 성분들이 들어 있다.

특히 식이섬유의 경우 다른 식이섬유 음료에 비해 1000배 이상이 들어 있고, 희석 되지 않은 생 막걸리에는 수백만에서 일억 마리 이상 유산균이 살아 있어 대장운동을 도와주고 변비는 물론 심혈관 질환 및 암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막걸리를 마신 후 시원하게 황금변을 보게 되는 게 이를 입증해 준다. 또한 다른 연구 결과에 의하면 탈모 예방과 정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우리술 대표상품 가평 잣 막걸리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주)우리술은 연매출 100억 이상의 강한 기업이다.

2000년 박성기 대표이사가 (주)우리술을 인수 하였을 때는 빚 투성이의 적자기업이었다.

막걸리는 지역 내에서 판매만 할 수 있는 술이었으나 박성기 대표이사가 인수하기 2년 전 지역외 판매 금지가 풀린 것을 알고 이 사업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현재 (주)우리술의 주력 상품은 가평 잣 막걸리이다. 가평 잣 막걸리는 (주)우리술 매출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가평 잣 걸리는 생 막걸리 이다. 이 제품은 (주)우리술 연구소가 내놓은 역작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만찬주로 쓰이기도 하였다.

가평 잣 막걸리는 완전 발효시켜 병에 넣기 때문에 흔들어도 터지지 않는다. 또한 맛이 부드럽고 가스가 섞여 있지 않아 트름이 나질 않는다. “가평 잣 막걸리를 만들어낸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기특하고 이뻐 죽겠다” 고 하면서 박성기 대표는 또 한 번 너스레를 떤다.

(주)우리술은 전 세계 25개국에 수출 하고 있다. 그중 캄보디아는 맥주 말고 다른 술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어 막걸리를 캄보디아 대표 술로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주)우리술은 2010년부터 계약 재배 하고 있는 100% 경기도 김포미로 만들어 지고 있다.

또한 가평 잣 막걸리에 들어가는 잣도 최고급 가평 잣만을 쓰고 있다. 거기에 지하 25M 암반수 만을 써서 만들고 , 누룩 또한 다른 업체 들이 쓰고 있는 입국을 쓰지 않고 쌀 누룩 만을 쓰고 있어 글루텐 프리 제품이기도 하다.

박성기 대표는 “ 애주가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그 술에서 나오는 수익의 일부가 지역에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데 쓰이고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 고 하면서 막걸리도 술이니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만 마시자고 또 한 번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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