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들의 시장을 흔드는 밀수범들은 강력히 단속 처벌하겠다 “

주지사와 시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주지사와 시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Ferdinand R. Marcos Jr.) 는 9월 22일 금요일 카비테의 General Trias 주민들을 위해 압수된 쌀과 비료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에도 ZAMBOANGA 시티에서 국민들에게 관세청(BoC)이 압수한 4200만 페소 상당의 밀수품 중 일부인 쌀을 나눠주었다.

시민들에게 나눠준 쌀과 농약은 최근 필리핀의 쌀 부족으로 인하여 쌀 값이 폭등하자 중국에서 밀수 범들이 쌀을 밀수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쌀 25 KG 자리 42.180자루를 관세청이 압수한 적이 있다.

압수된 쌀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필리핀 대통령
압수된 쌀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필리핀 대통령

대통령은 쌀을 나눠주면서 앞으로도 쌀 1kg당 20페소를 실현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하면서, 농업 부문과 생산 비용이 안정되고 정상화되면 목표는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본 생필품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국가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어 정부와 시장이 조정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정상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물품은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