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에는 화산 연기로 인하여 주변 학교 휴업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Philippine Institute of Volcanology and Seismology / Phivolcs) 소장 ("Toto" Bacolcol ) 은 9월 초부터 발생된 바탕가스의 따알 화산에서 발생한 가스 배출로 인한 화산 경보 시스템의 레벨이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제 마닐라 주변 등의 화산 가스와 관련된 스모그 현상이 발생되었는데 이는 " 따알 화산의 지속적인 이산화황(SO2) 배출" 때문이라고 밝혔면서, 이는 "2020년에 화산이 폭발했을 때 가스를 방출하지 않았을 가능성"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산화황 배출로 인한 화산 경보 시스템 레벨이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과장된 뉴스는 지역 주민들의 삶을 힘들게 만든다며 언론의 정확성을 원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화산이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가스를 방출하는 한 주민들에게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을 권고하였다.

화산 가스는 산성이며 가스 농도와 노출 기간에 따라 그 심각도가 눈, 목,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는 SO2와 같은 화산 가스를 포함한다며, 천식, 폐 질환, 심장질환 등 건강 질환이 있는 사람, 노인, 임산부, 어린이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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